서석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에 가면 늘 만나서 식사도 하고, 시집도 발간 할때마다 미국으로
송부 해 주시고, 항상 안부를 잊지 않으셨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래도록 병마에 시달렸으니 이제는 다 내려놓으시고 좋은곳으로 편히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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