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0년10월15일(금요일) 낮12:00
참배나무골 역삼점에서 화동회 10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우습게 아는
건각 20명, 동문들이 모여 즐거운 식사와 담소를 즐겼습니다.
먼저 이규도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위험속에서도 예상을 뛰어넘어 이처럼 많이 참석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였지요.
특별히 이종성총회장도 참석해주셔서 고맙다구요.
이어서 원수원동문의 건배사가 있었지요.
건강하게,즐겁게 살면서 이런 모임 자주가져 우의를 계속 나누자고요.
모임이 끝나면서 이종성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을 받다보니 벌써 금년이 지나가고 있다고요.
금년을 보내는 모임을 준비하고있으니 많이들 참석들 해주셔서 내년을 밝고 새롭게 맞이하자구요.
그런데, 모임때쯤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될지 걱정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종성회장, 친구들 오늘점심을 몽당 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임이 끝나면, 건물뒤편 소공원에서 참석해주신 동문들이 함께 하는 단체사진촬영이 통례였지요?
건물주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라며 소공원을 폐쇄, 입장불가.
단체사진은 찍지 못해서 빈 공간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