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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최고의 연설 / 김기현

*경기침체는 코로나 탓이라고 했습니다. 집값상승, 투기꾼 탓이라고 했습니다. 백신이 늦어진 이유는 다른 나라를 탓했습니다. 습관처럼 이명박·박근혜 정부 탓을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전부 야당 탓을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단 하나의 방법은 자기 눈을 가리는 것뿐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발 눈을 가린 부끄러운 그 손을 내리십시오. 눈 앞에 펼쳐진 고통 가득한 진짜 세상을 보십시오.
  
  *‘親귀족노조, 反기업’ 정책이 일자리 파괴의 주범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일자리 상황판’ 어디로 갔습니까? 낙제생이 성적표 숨긴다고 모범생 됩니까?
  
  *여당은 기업 때리고 귀족노조 편들면 자신들이 정의롭고 개혁적인 줄 압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죽이는 수많은 규제법안이 천사의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68년간 쌓인 국가채무가 660조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단 4년 동안 340조가 더 늘었습니다. 국가부채 1000조 시대를 열고야 말았습니다. 청년세대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빚까지 청년들에게 떠넘기시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코로나 사태 1년 넘게 겪으면서 말을 몇 번 바꿨습니까?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했다가 '방역 비상상황'이라고 했다가 또 '끝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희망고문을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국내에선 탈원전 하면서, 해외로는 원전수출이라니, 이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한편의 코미디 아닙니까? 세계 어느 나라가 탈원전하겠다는 나라의 원전을 믿고 수입하겠습니까?
  
  *지난 4년간 태양광으로 훼손된 산림은 축구장 3300개 규모입니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토사유출 사태가 생기면서 주민들 삶의 터전이 쓸려나갔습니다. 게다가 태양광 설치업체 중 다수가 과거 운동권 인맥이라고 합니다. 설비부품은 중국산이 많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입니까? 아니면 '운동권 재생사업'입니까? 국민 그만 속이시고, 탈원전 정책 당장 폐기하십시오.
  
  *대한민국이 '586운동권의 요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대 때 학생운동 했다고 평생을 우려먹었습니다. 운동권 경력으로 30, 40대에 국회의원 하더니 40, 50대가 되어 국가요직을 휩쓸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태평성대도 이런 태평성대가 없습니다. 한때 대한민국 체제를 뒤집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그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이제는 '꼰대수구 기득권'이 되어,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 정권을 수사할 때는 손발 맞춰 지시하고 독촉하다가 자기편을 수사하니 검찰개혁을 하겠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탄압'이라는 말이 '개혁'이라는 말로 둔갑했습니다.
  
  지난 6월4일 검찰인사를 보십시오. 권력에 충성하는 검사는 영전하고 법에 충성하는 검사는 좌천당했습니다.
  
  *공수처는 윤석열 전총장을 직권남용으로 수사하겠답니다. 야권수사하려고 밀어붙인 공수처에 딱 맞는 짓입니다. 말로는 공수처라고 하지만, 사실은 야권수사하는 '야수처(野搜處)'라는 흉계(凶計)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법치(法治)가 없습니다. 법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문치(文治)’가 있을 뿐입니다.
  
  *권력에 빌붙은 어용 시민단체가 시민사회를 오염시켰습니다. 태양광패널이 전국의 산림을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습니까? 박원순, 오거돈 前 시장 성범죄사건이 터졌을 때, 여성단체 활동하셨던 여당 의원님들, 뭐라고 하셨습니까? '피해호소인'이라는 신조어로 피해자에게 이중, 삼중 고통을 주었습니다. 성범죄마저도 진영논리로 대처했습니다. 여성운동이니, 여성인권이니 했던 말들은, 배지 달기 전까지만 외치는 선동구호였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은 반미(反美)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반미투쟁과 노동조합이 무슨 상관입니까? 전교조는 학생들의 학력평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느 수준인지 알아야 맞춤형 교육을 할 것 아닙니까?
  
  *조국 前 장관 자녀는 7대 허위스펙에 대학표창장 위조로 진학하고, 학사경고 받았어도 장학금까지 수령했습니다. 이 사람,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의사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재, 붕어, 개구리, 가붕개와 용의 차이입니까?
  
  
  *자기 자식은 자사고, 외고 보내면서 왜 남의 자식이 다니고 있는 자사고는 없애자고 합니까? 왜 입으로는 반일, 반미를 외치면서, 정작 자기 자식은 일본으로, 미국으로 유학 보냅니까?
  
  자기 자식 정규직 시켜주려고 귀족노조 했습니까? 자기 자식 명문대생 만들어주려고 어용시민단체 했습니까?
  
  *80년대 '구국의 강철대오'가 이제는, '이권의 강철대오', '세습의 강철대오'가 되었습니다.
  
  *로빈후드 행세하며 경제정책하면 나라 망합니다. 남미의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를 보십시오. 지도자가 의적(義賊)이라도 되는 양 행세하다가 나라 망쳤습니다. 국민의 공적(公敵)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민노총 등 귀족노조는 이 정부 들어 철밥통 기득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세습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귀족노조의 갑질에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여전히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야말로 진짜 '꼰대'입니다. 낡은 이념과 세계관을 30년 넘게 버리지 못하면 그것이 진짜 '수구'입니다. 한때의 운동권 경력으로 평생을 우려먹고 세습까지 하려는 것이야말로 진짜 '기득권'입니다. 꼰대! 수구! 기득권! '꼰수기'에게 어떻게 미래를 맡기겠습니까? '꼰수기'가 어떻게 민생과 공정을 챙기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능력으로 현실을 바꾸고, 비전으로 미래를 대비하며 결과에 책임지겠습니다. 국민의 희망을 담은 수권정당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어려울 때 국민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혁신의 바람을 몰아, 당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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